어짜피 출퇴근 시간에 음악듣거나 동영상 보는 정도니까 그냥 기본 이어폰으로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따위 내돈주고 사는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요새는 음악을 들을 시간이 좀 더 늘어나기도 했고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면서 음악을 들으려니
이어폰 단자때문에 접촉이 잘 안되어서 충전이 안될때가 종종있어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

예전에 샀다가 음질이 별로라며 안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서 그걸 좀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실수로 리모콘 부분을 커피에 퐁당..
즉시 건져내었으나 운명하신듯 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된 블투이어폰..
그 이어폰을 한동안 쓰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을 고려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리뷰가 많아서
이리저리 검토해본바 선택하게 된
ATwo 의 AT221 이어폰

겉 포장 상자랑 구성품..커버도 사이즈별로 3쌍 있고
기본 주머니랑 설명서..가 매우 충실해서 놀람
충전케이블을..사진에서 빼먹었네;;




페어링은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따로 안내지를 넣어주셨음



대망의 이어폰 모습



일단 넥밴드 형태는 무겁고 보기에도 별로라 이어폰 형태였으면 했고 실제 사용해보니 정말 가볍다.
찬듯 안찬듯 느낌이 없을 정도고
선이 아주 짧지는 않아서 마그네틱을 부착한 상태로도 목걸이 처럼 목에 착용할수 있는것도 좋았다.

요새 거의 하루종일 음악을 듣는 나로서는 재생시간이 길어야 했는데

이아이는 배터리 부분이 작아보여서 정말 재생시간이 길려나 의문이 들었는데 양쪽으로 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긴 재생시간을 자랑할 수 있다고 한다.

블루투스 4.1 버전이라 최신인것도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멀티페어링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그렇게 쓸일은 많이 없을 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마그네틱 부분을 부착시키면 음악을 끄지 않아도 자동으로 중지되었다가 다시 떼면 음악이 재생되는 기능이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 나도모르게 음악을 끄곤 하는데 몸에 익으면 정말 편할듯

마지막으로 음질..
많은 리뷰들에서 음질이 좋다는 평을 봤긴 했는데
실제로 어떨까 궁금했는데
사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선 이어폰 보다 음질이 떨어진다는건 인정하고 들어가는 부분이라..
진짜 고가의 이어폰들은 얼마나 고퀄의 음질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막귀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기본이상은 되겠지 믿고 구매..

처음 들었을때는 사실 음...
약간 가수의 목소리가 좀 거칠게(?) 들린다고나 할까.. 목소리만 반주에 비해 더 또렷해서 따로노는 느낌도 있고 그랬는데..
조금 듣고 있자니 또 금새 적응..
어색한줄 모르고 듣고있다..ㅋㅋ
나는 그냥 막귀인걸로 ㅎ

음질을 매우매우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 아니라면 여러모로 추천할만한 이어폰인듯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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